아르바이트생, SNS에 쓰레기 가득찬 편의점 테이블 사진 올려
		
		
		     (이슈타임)백민영 기자=구로구 대신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15일 "컵라면 하나 사 먹으면서 난장판을 만들어놨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제보자 A씨는 구로구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이었다. A씨가 올린 사진에는 테이블 마다 음식 쓰레기가 잔뜩 있었고, 바닥에는 담배 꽁초가 잔뜩 있었다.  A씨는 "편의점은 식당이 아닙니다"라며 "밖에 테이블을 설치한 이유는 드시기 편하라는 것이지 이렇게 먹고 나서 그냥 가라고 둔 게 아닙니다"라며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고충을 털어놨다.  덧붙여 "버리는 곳도 코앞에 있는데 왜 이렇게 그냥 두고 가는지 모르겠네요"라며 한탄을 금치 못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편의점 테이블 사용 후 쓰레기를 그 자리에 두고 가는 사람들에 대해 개념이 없다는 등의 비판을 했다.		
		
		
		
	
	몰지각한 손님들이 편의점 테이블에 쓰레기를 두고 갔다. [사진=구로구 대신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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