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메르스 '국민안심병원' 74곳 추가, 총 161곳

박혜성 / 기사승인 : 2015-06-15 16: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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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 차례로 운영 시작
국민안심병원이 74곳 추가됐다.[사진=YTN 뉴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메르스로부터 안전한 '국민안심병원'이 74곳 더 추가됐다.

15일 보건복지부는 '국민안심병원' 2차 접수 결과 전국의 의료기관 74곳이 신청해 이 병원들이 오는 16~22일 차례로 국민안심병원으로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지난주 1차 접수를 통해 선정된 연세대세브란스병원과 인하대병원 등 87곳이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여기에 이번 2차 접수된 서울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74곳을 더해 모두 161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복지부는 선별 진료소 운영과 호흡기 환자용 1인실 확보 등 조건을 충족한다고 밝힌 병원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했다.'

또한 복지부는 메르스에 대한 불안이 커져 진료 기피 등 문제가 심각하자 '선(先) 지정 후(後) 관리' 방식으로 국민안심병원을 신속히 가동키로 했다.

한편 국민안심병원 명단은 메르스 포털(www.mers.go.kr)이나 대한병원협회(www.kh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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