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초당 1명 꼴로 실종 아동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져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은 경찰청은 지난 2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분 정도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의 절규로 시작된 영상은 실종 아동 찾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경찰은 35초당 1명 꼴로 실종 아동이 발생하며 아이를 잃은 가족이 고통받는 시간은 평균 35년이라고 전했다. 실종 아동을 찾는 포스터를 한번 보는 데 걸리는 시간이 3.5초라는 것을 생각했을 때 그간의 무관심을 반성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한편 경찰은 지난 24일 매해 2만명이 넘는 아이들이 가족에게 되돌아가지 못한다고 전했다. '
세계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경찰이 만든 영상이 화제다. [사진=경찰청 페이스북]
'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정치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한·중 정상회담…APEC 정상회의 마무리
강보선 / 25.11.01

경기남부
안산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11월 14일까지 접수
장현준 / 25.11.01

사회
진천군, 청년 톡톡(Talk Talk) 소통 릴레이 이어져
프레스뉴스 / 25.10.31

사회
남양주시, 민‧관‧군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프레스뉴스 / 2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