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5개월 지나 단통법 규제에서 제외
(이슈타임)백재욱 기자=출시 15개월이 지난 애플의 '아이폰5S'에 대한 보조금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KT가 애플 아이폰5S의 보조금 대폭 상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착한텔레콤은 KT의 아이폰5S의 공시지원금을 전일 대비 약 60만원 상향된 81만4000원으로 올렸다. 이에 따라 아이폰5S 기종의 16GB 용량의 제품은 기기값 무료에 구매가 가능하다. 아이폰5S는 지난 25일 출시된 지 15개월이 지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규제에서 제외가 된 모델이다. 착한텔레콤 관계자는 '대리점이나 판매점에 아이폰5S의 재고가 많지 않은 상황으로 소비자들은 매장에 방문 전 재고 유무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아이폰5S를 취급하지 않는 LG유플러스를 제외하고 SK텔레콤 역시 조만간 아이폰5S에 대한 지원금 인상폭을 결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KT가 애플의 '아이폰5S' 보조금을 대폭 향상했다.[사진=애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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