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사용액을 일반 사용액으로 잘못 분류
(이슈타임)서영웅 기자=BC카드에 이어 삼성카드, 하나카드에서도 연말정산 오류 집계가 발견됐다. 26일 오전 하나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소득공제 신용카드 사용내역 자료를 집계 과정에서 일부 대중교통가맹점에서 사용하신 ·대중교통 이용액·이 ·일반 사용액·으로 집계돼 국세청 간소화 서비스 자료로 제공된 점을 발견됐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소득공제 신용카드 사용내역 자료를 집계 과정에서 소득공제 대상 가맹점 중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에서 사용하신 ·대중교통 사용액·을 ·일반사용액·으로 잘못 분류했으며 SK텔레콤에서 포인트연계 할부(폰세이브)로 통신단말기를 구매한 금액을 소득공제 대상금액에 미반영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현재 하나카드 170여억원(50만명), 삼성카드 174억원(48만명)의 대중교통 사용액이 잘못 집계됐고, 삼성카드의 포인트연계 할부 금액 누락금액은 219여억원(6만700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하나카드와 삼성카드는 사과문과 함께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정정 내역을 확인해 출력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또 집계 오류가 됐음을 홈페이지 공지사항 외에 이메일과 문자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안내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카드사 연말정산 오류 집계· 이슈타임라인 [2015.01.26] 삼성카드와 하나카드서 연말정산 오류 [2015.01.23] BC카드서 연말정산 오류·대중교통 사용액, 일반사용액으로 오 분류 ·
BC카드 이어 하나·삼성카드에서 연말정산 오류 집계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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