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청첩장 기업 ㈜비핸즈카드가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그 동안 비핸즈카드는 청첩장을 제작하는 예비부부들이 결재 시 기부 금액을 지정하면 유니세프에 전달하는 '행복한 기부'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기부를 하는 예비부부들의 청첩장 봉투에는 '본 청첩장은 보내시는 분의 뜻에 따라 일부 금액이 유니세프에 기부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유니세프 로고가 삽입된다.
올해부터는 사회공헌 활동 확대 일환으로 다문화가족 지원에도 나섰다.
지난 14일 우리다문화장학재단과 서울시가 주최한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제3회 우리웨딩데이’에 청첩장, 식권 등 예식에 필요한 웨딩 스테이셔너리 일체를 지원했다.
앞으로 다문화결혼식 청첩장 후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비핸즈카드 윤영호 사장은 “대기업 중심의 기업 사회공헌 활동이 아쉬웠다. 나눔 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며 “개발도상국 어린이 후원, 다문화가족 후원,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문화결혼후원(사진제공=비핸즈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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