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은 10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희망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미니스톱은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보탬이 되고자 연탄 나눔 활동을 기획했다.
이에 미니스톱 한강 편의점사업을 함께하고 있는 한드림 이십사도 같이 참여했다.
미니스톱의 기부로 마련한 연탄은 1만장으로 총 28가구에 전달됐다.
이중 3000장은 이날 미니스톱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한드림 이십사, 서울적십자사 봉사원이 함께 모여 노원구 저소득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미니스톱 전민수 실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방향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 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올해 매달 사랑의 국수나눔 봉사활동 시행, 희망 나눔 걷기대회 삼각김밥 후원, 소프트크림 수익의 일부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해왔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러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희망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기념 사진(사진제공=미니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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