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즌을 맞아 도심 속 휴식을 즐기려는 숙박 고객을 위한 로맨틱한 호텔 패키지가 나온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로맨틱 윈터 패키지를 다음해 2월28일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패키지에는 ▶호텔 뷔페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 제공하는 2인 조식이 포함된 디럭스 룸 패키지(34만9000원부터, 이하 모든 금액 세금 및 봉사료 불포함) ▶아침식사 및 다과가 제공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와 사우나 이용권(2인)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룸 패키지(36만9000원부터) ▶정통 스테이크 레스토랑, BLT스테이크의 스페셜 2인 디너와 디럭스 룸으로 구성된 BLT스테이크 로맨틱 윈터 패키지(39만9000원부터) 등 3종이 준비돼 있다.

모든 윈터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JW 메리어트 향초와 페이셜 팩 2장, 더 라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F&B 2만원권 바우처가 웰컴 기프트로 증정된다.

BLT 스테이크 로맨틱 윈터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제공되는 스페셜 메뉴는 참치 타르타르와 구운 아스파라거스, 으깬 감자, 구운 샬롯을 곁들인 미국산 프라임 드라이 에이지드 뉴욕 스트립 로인이다.

디저트로는 패션 프루츠 소스와 크레페, 커피 또는 JW 메리어트 프리미엄 차가 함께 준비된다.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추운 겨울날, 도심 속에서 따뜻하고 로맨틱한 휴식을 즐기려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구성의 패키지를 특별한 선물과 함께 준비했다"며 "연인은 물론, 친구나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오붓한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웰컴 기프트(사진제공＝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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