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해킹으로 인한 고객정보 유출 등이 이슈화되면서 보안 솔루션 업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국내 대표적인 보안 솔루션 업체인 안랩과 윈스 등은 이러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전일 대비 각각 1.06%, 4.38% 상승했다.
이 중 윈스는 보안 솔루션 보안 전문 업체로 현재 보안 솔루션 분야 국내시장 점유율 1위인 업체로 최근
DPI 기술 특허를 받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원스가 업계의 주목을 받은 것은 설립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윈스는 설립 당시 국내 최초로 IPS라 불리는 침입방지시스템 ‘스나이퍼’를 출시하며 단숨에 시장 점유율 50%를 기록하는 등 파란을 일으켰다.
이런 윈스의 보안 솔루션 사업은 지난해 매출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윈스의 주력 분야다.
윈스는 유해 트래픽 침입으로부터 네크워크 서버를 원천적으로 방어하는 침입방지시스템(IPS) 외에도 분산서비스거부방어시스템(DDX) 솔루션, 통합보안시스템(UTM), 방화벽(FW) 등이 보안 솔루션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IPS와 DDX 솔루션은 LTE 서비스 확대,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힘입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방대한 데이터 트래픽을 빠르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IPS 솔루션의 고사양화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보안 솔루션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관심을 가지고 강화하고 있는 부분이다. 고객들의 소중한 정보와 기업 정보를 지키기 위해서다.
이런 모습은 온라인 광고홍보 업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윈스와 보안 솔루션 계약을 체결한 종합광고대행사 나우콜 한경담 대표는 “연이어 일어나는 기업,
은행, 통신사 등의 해킹 사고로 소비자들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공포가 높아지고 있다”며 “윈스의 보
안 솔루션을 통해 나우센스를 통한 배너형 광고의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나우콜(www.nowcall.co.kr)은 종합광고?홍보사업부문?미디어사업부문?교육사업부문?엔터테인먼트사업부문(스타마케팅)?IT사업부문(홈페이지?앱?솔루션 개발) 등 다방면에 걸쳐 사업을 진행해온 마케팅전문기업이다.
나우콜은 진화하는 온라인 광고 시장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자체적인 광고 플랫폼인 '나우센스'를 개발했다. 나우센스는 네이티브 광고 방식에 특화된 기사식광고를 가능하게 한다.
나우센스는 정보성 기사 본문 밑에 붙는 배너광고 형태를 띠며, 일반 배너광고보다 수십 배 높은 클릭률을 보이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윈스(사진출처=윈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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