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이천 분양현장서 사랑의 쌀 1000kg 전달

이슈타임 / 기사승인 : 2014-12-04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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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설봉3차 푸르지오 고객 1명당 100원 적립해 조성
대우건설은 이천 설봉 3차 푸르지오 분양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3일 경기 이천시 중리동 이천시청을 방문해 쌀 1000㎏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분양사무소 측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견본주택에 고객 1명이 방문할 때마다 1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성금을 조성했으며 여기에 일정금액을 더해 쌀을 마련했다.

한철희 대우건설 이천 설봉 3차 푸르지오 분양소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이번 이웃돕기 행사를 준비했다"며 "주말 3일간 2만3000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을 찾아주신 덕분에 당초 목표 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천 설봉 3차 푸르지오는 경기 이천시 증포동 일원에서 전용면적 59~84㎡ 총 554가구를 공급하는 아파트 단지다. 4일 1·2순위, 오는 5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한일 이천시 복지문화국장(왼쪽)이 지난 3일 경기 이천시 중리동 이천시청에서 대우건설의 이천 설봉 3차 푸르지오 분양사무소 관계자로부터 쌀 1000㎏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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