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시가 중국 위해 벤쳐센터에 의료기기 업체로는 처음으로 법인 설립을 통한 해외 사업을 시작한다.
자사제품인 힐링라이트를 필두로 다양한 제품을 중국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는 방식으로 중국 산동성 남해신구에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공장 설립에 나서고 있다.
하이로시는 중국 남해신구에 현지 자본금 60만위엔 법인 설립을 지난달에 등록했다.
하이로시는 중국의 성장에 따라 다양한 건강 관련기기들에 대한 문의로 중국 전역에 기기홍보를 위한 박람회 참가 및 바이어 상담과 안정적이고 현지에 맞는 기기 보급을 위해 과감히 중국 진출에 나섰다.
하이로시 이원규 대표는 "수년간의 박람회 참가 및 중구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중국에서의 성공전략은 현지화와 함께 중국의 유통라인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내에서 출장을 통한 소극적 자세로는 안정적 위치 확보가 어려워 진출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소기업의 인프라를 감안해 독자적인 진출을 배제하고 생산공장은 중국의 남해그룹과 손을 잡고, 유통은 온주상인엽합회와의 업무 협의를 통해 진출한다"고 전했다.
중국은 경제 성장이 이루어지면서 건강 관련 유통회사 및 다국적 건강 관련 회사들의 진출해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하이로시는 중국 진출을 기점삼아 전 세계로 뻗어나갈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한류를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문화의 배를 타고 중소 의료기기 산업의 선두 주자로 산업 한류를 만들 계획이다.
하이로시(사진제공=하이로시)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