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힐링 열풍 등과 천연 재료 사용 장점이 판매 가속화시켜
한옥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던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필지가 완판됐다.
SH공사는 지난달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155개 필지를 모두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힐링 열풍으로 자연과 함께 살고 싶어하는 계층이 증가했고 천연 재료를 사용하는 한옥의 장점이 소비층을 움직였다"고 전했다.
또 3.3㎡당 730만원 수준으로 인근에 있는 불광동과 갈현동 주택지가 1천600만원 수준인 것과 비교해 저렴하게 제공한 것이 주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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