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처남 삼원코리아 대표 소유 아파트 경매 나와

권이상 / 기사승인 : 2014-12-01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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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현대 아파트 전용 245㎡ 감정가 31억원
이창석 삼원코리아 대표 소유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 이 대표는 ">
1일 대법원과 경매전문 법무법인 ‘열린’에 따르면 이 대표 소유의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6동 704호가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榮?“압구정 현대 아파트가 최근 감정가격의 90% 이상에서 낙찰되고 있고 희소가치도 높아 쉽게 새주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 소유의 제주도 소재 최고급 별장도 지난 4월 경매에 부쳐졌다.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793의 14에 위치한 비오토피아 A2동 102호로, 한국저축은행 파산관재인인 예금보험공사가 작년 9월 경매를 신청했다. 토지면적은 1736㎡(약 525평), 건물면적은 234㎡(71평)에 달했다. 감정가(14억원)의 95.93%인 13억4300만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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