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새우과자에 초콜릿을 입힌 신개념 단독 과자상품 '초코는 새우편'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초코는 새우편'은 초콜릿의 달콤함과 짭짜름한 새우과자의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짠 맛과 달콤함이 조화롭게 어울려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을 구현했다.
빨강 바탕의 포장지에는 생 새우와 초콜릿으로 코팅된 과자 이미지를 넣어 상품의 특징을 부각시켰다. 가격은 한 봉지(35g)에 12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달콤함을 즐기는 젊은 여성이나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10대 청소년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븐일레븐은 젊은층이 선호하는 양식 메뉴 ‘오므라이스’도 도시락 신상품으로 선보인다.
오므라이스 도시락은 야채 볶음밥에 계란 지단을 감싸고 달콤한 데미그라스 소스와 소시지, 야채 샐러드 등으로 구성했다. 양념이 고루 베어 있어 반찬 없이도 간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800원.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강남영 CMD(선임 상품기획자)는 “빠르게 변하는 젊은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편의점들은 치열한 상품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며 “편의점에서도 허니버터칩과 같은 베스트셀러가 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과자 '초코는 새우편'(사진제공=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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