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컨설팅 거쳐 금융위원회 본인가 신청
내달 출범하는 하나SK·외환카드의 통합카드사 이름이 ‘하나카드’로 정해졌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외부컨설팅을 커져 통합 카드사명을 ‘하나카드’로 정해 금융위원회에 본인가를 신청했다.
하나금융은 통합카드사 이름으로 ‘하나외환카드’도 고려했으나 외부컨설팅을 거치면서 결국 ‘하나카드’로 정했다.
브랜드 사용료를 고려해 이전 사명이었던 하나SK카드에서 ‘SK’는 일찍이 빼기로 정했었다. 이에 따라 당국의 승인이 떨어지면 내달 1일 하나카드가 정식으로 출범한다.
금융권에서는 하나금융이 통합카드사에서도 ‘하나’ 브랜드를 선택한 만큼 통합은행명 역시 ‘하나은행’으로 정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나금융은 외부컨설팅을 거쳐 통합 은행명을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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