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패션기업 드림서퍼의 스위스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브(SWIB)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럭키백' 이벤트를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5층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신촌점 스위브 매장에서 선착순 20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최대 25만원 상당의 스위브 다운패딩부터 최소 4만원 상당의 스위브 맨투맨 티셔츠까지 총 17개 상품 중 랜덤으로 1개의 상품을 선정해 바로 증정한다.

케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브는 높은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룩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로 믹스&매치가 가능하고 평상시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어 최근 2030세대의 젊은층에게 각광 받는 아웃도어 브랜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럭키백은 스위브의 대표 제품인 25만원 상당의 '스위브 체르마트 다운 패딩점퍼'부터 2014 겨울 신제품인 24만원 상당의 '스위브 마테호른2 다운 패딩점퍼', 카모플라주·스퀘어·모던 등 패턴 및 컬러별로 구분된 4만원 상당의 '스위브 맨투맨 티셔츠' 시리즈까지 스위브의 인기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또 인기 아이돌 그룹 엠블랙 단독콘서트 ‘커튼콜’과 B1A4의 ‘2014 B1A4 Road Trip to Seoul&READY?'의 콘서트 티켓(1인 2매)도 럭키백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2030층의 젊은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파크 쇼핑 의류팀 김해룡 과장은 “쌀쌀한 겨울날씨에 접어들면서 스타일과 보온성을 갖춘 아웃도어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해 스위브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럭키백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패션기업 드림서퍼와 함께 공동 운영중인 스위브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롯데백화점 광복점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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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레이션 럭키백 이벤트(사진제공＝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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