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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서 대통령 표창

권이상 / 기사승인 : 2014-11-12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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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제품과 인증 신제품 판로 확대 기여도 인정 받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2014년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중소기업 제품과 인증 신제품의 판로 확대 기여도 등을 평가하는 것이다.

LH는 연간 건설자재 구매액(1조6000억원) 중 1조5000억원이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 법정 기준을 초과 달성했다. 인증 신제품의 구매금액도 전년대비 64% 증가했다. ">▶신기술 사용 활성화를 위한 지침 제정 ▶신기술·신제품 공모제도 분야 확대 및 상시접수 체제 전환 ">▶선정 신기술 설계 반영 및 구매 등의 체계를 구축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14년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은 반한용 LH 기술지원부문장(가운데)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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