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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이 사업시행 인가 3년여만에 관리처분 인가를 받았다. 이 단지는 지난 2011년 12월 사업시행 인가를 획득했다. ">
서울 강동구청은 11일 고덕주공2단지 아파트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관리처분계획은 재건축 아파트 등 건축물에 대한 조합원별 지분과 분담금 등 권리를 확정짓는 단계다.
이에 따라 이 단지의 입주민 이주ㆍ착공이 가능해졌다. 조합 측은 최근 시공사 대우ㆍ현대ㆍSK건설 컨소시엄과 내년 3월 이주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이 아파트 정비사업은 강동구 고덕동 217 일대에서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4103가구를 짓는 것이다. 총 사업비는 1조278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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