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원, 냉동 과일 오렌지·자몽 2종 출시

김영배 / 기사승인 : 2014-11-06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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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푸드 디자이너 자연원이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두 번 엄선한 냉동 과일'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렌지'와 '자몽' 2종이다. 자연원의 두번 엄선한 냉동과일은 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의 과일을 냉동시켜 건강하고 편리하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과일을 따로 챙겨먹기 어려운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언제 어디서나 지중해의 신선한 과일을 쉽게 먹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낮은 칼로리와 비타민C가 함유돼있어 다이어트를 필요로 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자연원의 두 번 엄선한 냉동 과일 '오렌지'와 '자몽'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오렌지의 경우 마멀레이드나 쿠키 타르트 등을 만들 때 재료로 쓸 수 있으며,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착즙 주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자몽은 자몽청을 만들어 자몽 에이드로 활용하거나 샐러드나 빙수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오렌지는 달콤한 맛이 강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주 찾는 과일이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새콤달콤하고 씁쓸한 맛을 지닌 자몽 역시 비타민C가 풍부하며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하다. 100g당 약 30kcal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몸 속의 인슐린을 낮춰주고 당 과다 섭취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자연원은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두번 엄선한 냉동 오렌지와 자몽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기간은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다.


자연원 김송이 담당자는 "이번 출시된 두 번 엄선한 냉동 과일 '오렌지'와 '자몽'은 손쉽게 신선함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제품 포장 뒷면에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가 제공되기 때문에 고객들이 추운 겨울에 보다 즐겁게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연원 냉동과일 오렌지, 자몽(사진제공=자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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