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8가구 모집에 14만63명 신청, 전용 84㎡A형 201대 1 기록
부산 '래미안 장전' 아파트가 올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line-height: 1.5;">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30일 청약이 실시된 부산 금정구 장전3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장전' 아파트 958가구 모집에 14만63명이 신청해 평균 146.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line-height: 1.5;">
이는 올해 전국에서 분양한 신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청약률이다.
특히 전용면적 84㎡A형은 428가구 모집에 8만6085명이 몰려 20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형 주택도 102㎡(7가구)에 741명이 접수해 높은 경쟁률(105.8대 1)을 보였다.
'래미안 장전'은 지상 38층, 12개 동에 1938가구로 이뤄진 대단지 아파트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부산의 청약통장 가입자(34만여명)의 3분의 1 이상(14만명)이 청약한 것"이라며 "부산에 공급이 뜸했던 래미안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된 것 같다"며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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