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재향군인회, 경찰청 등 12만권 기증, 교육자료로 활용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29일 저서인 '6·25전쟁 1129일' 4500권을 소방방재청 중앙민방위 방재교육원에 기증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방재교육원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책에는 6·25전쟁이 상황별로 상세히 기술돼 있고 국내에 공개되지 않은 사진들이 실려 있다.
방재교육원은 이 책을 전국 민방위대원과 민방위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영그룹은 지금까지 국방부, 재향군인회, 경찰청, 국회, 법원, 대학 등에 이 책 약 12만권을 기증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권이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울릉군의회, 2025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3등급 달성
프레스뉴스 / 25.12.23

문화
[김동선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노트] 도시의 빛과 어둠
이경희 / 25.12.23

금융
하나금융그룹, 생산적 금융ㆍ소비자보호ㆍAI/디지털혁신 위한 전사적 조직개편 및 임...
류현주 / 25.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