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2억 원 규모 투자협약, 71명 고용 창출 및 미래산업 기반 조성 기대
당진시는 지난 23일 충남도청에서 당진시장, 충남도지사, ㈜휠라선 박희철 대표이사, ㈜티지와이 최용희 대표이사, ㈜성산기업 권찬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95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휠라선, ㈜티지와이, ㈜성산기업은 각각 석문국가산업단지와 면천면 일원에 공장 등 생산 시설을 이전·신설·증설 투자할 계획이며, 이들 기업은 지역 물산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도록 노력하여 지역과 상생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71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함께, 지역기업 간 협력 확대, 관내 산업구조 고도화 등 지역경제에 내실을 다지고 미래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최근 전 세계적 통상 환경 불안 속에서도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한 당진시의 무수한 가능성과 산업 경쟁력, 우수한 행정 서비스를 고려해 투자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투자협약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충남도와 협력하여 기업의 정착과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유망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투자를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 |
| ▲ 투자협약 체결(사진1-1기준 왼쪽부터 당진시장 오성환, ㈜성산기업 권찬용 대표이사, 충청남도지사 김태흠) |
당진시는 지난 23일 충남도청에서 당진시장, 충남도지사, ㈜휠라선 박희철 대표이사, ㈜티지와이 최용희 대표이사, ㈜성산기업 권찬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95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휠라선, ㈜티지와이, ㈜성산기업은 각각 석문국가산업단지와 면천면 일원에 공장 등 생산 시설을 이전·신설·증설 투자할 계획이며, 이들 기업은 지역 물산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도록 노력하여 지역과 상생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71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함께, 지역기업 간 협력 확대, 관내 산업구조 고도화 등 지역경제에 내실을 다지고 미래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최근 전 세계적 통상 환경 불안 속에서도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한 당진시의 무수한 가능성과 산업 경쟁력, 우수한 행정 서비스를 고려해 투자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투자협약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충남도와 협력하여 기업의 정착과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유망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투자를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북부
경기도, 전국 최초로 모든 시군 등록 외국인 아동 초등학교 입학 안내
강보선 / 25.12.24

경기남부
김동연 지사, 한파 대비 특별지시 “취약계층 보호 최우선. 합동전담팀 가동해 선제...
강보선 / 25.12.24

사회
부산 금정구가족센터·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운영 위·수탁 협약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2.24

경제일반
충북도, 중부고속도로(증평~호법), 경부고속도로(회덕~청주) 확장사업, 예비타당성...
프레스뉴스 / 25.12.24

사회
경기도, '잔반 줄이기' 캠페인 통해 적립한 기부금 초록우산어린이재...
프레스뉴스 / 25.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