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센트럴자이 등 주택부문 선전 결과"
GS건설이 2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세우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GS건설은 28일 연결 재무제표(잠정)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3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12억원을 기록했다.
GS건설은 지난 2012년 4분기 800억원대의 영업손실을 낸 이후 올해 1분기까지 적자를 냈지만 2분기에 흑자로 돌아섰다. 3분기까지 이익을 내며 누적 영업익도 167억원을 기록, 흑자를 나타냈다. 하지만 3분기 매출은 2조3046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2.6% 감소했다.
3분기 신규 수주는 2조3200억원으로, 누적 수주는 전년동기대비 56.5% 증가한 10조1662억원을 기록했다.
GS건설 측은 "올해 플랜트 부문에서 신규 수주 물량의 매출 반영이 늦어지면서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누적 매출은 증가했다"며 "쿠웨이트 도하링크 교량공사, 미사강변센트럴자이, 광명역파크자이, 신반포6차 재건축 등 주택부문에서 선전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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