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못지않은 인기 식을 줄 몰라
롯데건설이 분양 중인 덕수궁 롯데캐슬 상업시설 뜨락 상가 조감도. (사진제공=롯데건설)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임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실제 롯데건설이 지난 24일 개관한 덕수궁 롯데캐슬의 상업시설인 ‘뜨락’ 분양 홍보관에는 주말 동안 수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분양 업체 측에 따르면 분양홍보관 개관 전인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입장하려는 방문객들이 외부에서 줄을 서기 시작했다. 게다가 개관 첫 날부터 준비한 홍보물이 다 떨어져 추가 발주를 할 정도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일요일인 지난 26일에도 100여 명이 몰려들어 분양홍보관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이 같은 ‘뜨락’의 인기를 반영하듯 분양 홍보관 앞에는 ‘떴다방’까지 등장하며 상가 투자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박동준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뜨락’의 이 같은 인기에 대해 “'뜨락'은 주요업무지구인 서대문과 시청역 상권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핵심입지에도 불구, 분양가를 낮춰 초기 투자금은 낮추고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투자자를 배려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뜨락'의 L(로비)층 기준 평균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대부터 책정돼 가운데 도심 속 상가로서 보기 드문 분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업시설의 기본 기능을 강조하는 'Dining·Drink·樂'의 의미를 담고 있는 '뜨락'은 지하 1층~지상 1층, 총 60여개의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상가 가운데에 위치한 썬큰 광장을 중심으로 업종별로 MD를 구성하여 고객 유입에 유리하며, 동선이 편해 효율성을 높였다.
한편, 롯데건설은 28일 오전10시~오후2시 청약접수를 실시한 뒤,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당첨자를 추첨할 예정이다.
계약일은 29일~30일 이틀간 진행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용산역 1번 출구, 신용산역 2번 출구에 위치한 '덕수궁 롯데캐슬' 견본주택 내에 있다.
롯데건설이 분양 중인 덕수궁 롯데캐슬 상업시설 뜨락 상가 조감도. (사진제공=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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