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품질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일동제약은 제조설비 확충, 철저한 품질관리(QC)와 품질보증(QA) 등 생산 부문은 물론, 연구, 개발, 마케팅 등 전사적 차원의 우수한 품질관리 체계를 인정 받았다.
지난 2010년 분리독립형 세파계항생제 및 세포독성항암제공장을 준공하였으며, 지난해 대대적인 안성공장 리모델링을 통해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기준을 강화하여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 지속적인 R&D를 통해 PDF저해 기전의 수퍼항생제, 천연물 유래 치매치료제, 표적지향 항암제 등 유망한 신약을 개발 중이며, 유산균, 히알루론산과 같은 바이오원료 분야에서도 특허 기술을 확보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가 주최 주관해 각 산업 분야에서 국제표준 달성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해 경영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13회째를 맞았다.
&
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오른쪽)이 한국능률협회 정영배 심사위원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일동제약)
&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서영웅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원바이 시스템으로부터 이동식 나눔 키오스크 기탁받아
장현준 / 25.12.24

사회
안양시, 18개 재개발・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장과 간담회 열어
프레스뉴스 / 25.12.24

사회
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안전 도시 입증
프레스뉴스 / 25.12.24

경제일반
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2026년 새 기준 적용
프레스뉴스 / 25.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