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1조원대 가스탈황설비사업 수주하며 인연 맺어
인천아시안게임 배구종목 투르크메니스탄 대 미얀마 경기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선수를 응원하는 현대엔지니어링 직원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인천아시안게임 배구종목 투르크메니스탄 대 미얀마 경기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선수를 응원하는 현대엔지니어링 직원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투르크메니스탄 선수단을 공식적으로 응원하고 나서 화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27일 열린 투르크멘 대 미얀마 배구시합에서 투르크멘 선수단을 공식 응원했다고 2일 밝혔다. ">
회사 관계자는 "투르크멘은 현대엔지니어링 해외 플랜트 사업의 전략적 요충지"라며 "이번 응원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앙아시아에서 회사 이미지를 더욱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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