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장모' 소설가 곽의진, 향년 68세 별세

서영웅 / 기사승인 : 2014-06-02 1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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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현의 장모이자 소설가 곽의진이 지난달 25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향년 68세로 별세한 곽의진은 지난 1995년 진도로 귀향, 자운토방에서 집필 활동을 해왔으며 동포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전남문화상을 수상한 작가다.


발인은 지난달 27일이었으며 고인의 집필실이 있는 진도 자운토방 풀밭에 안치됐다. 갑작스럽게 타계한 고인의 추모제에서는 생전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SBS '자기야-백년손님' 영상을 유족과 지인들이 함께 시청했다.


이와 관련해 2일 한국소설가협회 측은 "평소에 조금 혈압이 높았던 걸로 안다. 진도에서 일하다가 쓰러셨고 병원에 이송하는 시간이 좀 늦어졌다. 며칠 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한편 곽의진은 단국대 국어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983년 '월간문학' 신인상 공모에 '굴렁쇠 굴리기'가 당선되며 등단했다.


창작집 '비야 비야', '얼음을 깨는 사람들', '남겨진 계절' 등을 출간했다. 전남매일에 장편소설 '부활의 춤', 문화일보에 '꿈이로다 화연일세'를 연재했다.


우현(우측)과 장모 곽의진(사진출처=SBS '자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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