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영창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절절한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개막한 연극 '사랑별곡'에서 송영창은 극 중 한 편생 김씨를 마음에 품고 떠나 보내지 못하는 순자가 미워 무던히 도순자의 속을 썩이는 남편 박씨 역을 맡았다.
하지만 그녀의 죽음 앞에서 비로소 용서를 비는 모습을 보이면서 섬세한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다.
순자 역할을 맡은 배우 고두심과 노부부 연기를 선보이는 송영창은 걸음걸이 하나부터 구수한 사투리, 특유의 카리스마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겉은 거칠지만 속은 따뜻한 박씨 역할을 통해 웃고 손뼉치게 만들다가 왈칵 눈물 쏟게 만드는 송영창의 연기는 연극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특히 꾸준한 연극무대 활동과 영화를 병행하는 빡빡한 스케줄에도 빈틈없는 연기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그동안 송영창은 신스틸러 영화 '변호인', '깡철이', '연가시', '범죄와의 전쟁', '아저씨', '몽타주' 등 수 많은 영화에서 선과 악의 경계를 오가는 천의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 연기력을 가진 배우", "송영창 배우 연기 보기만 해도 아프네요", "사랑별곡 꼭 한번 보고 싶은 연극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영창은 영화 '역린'에서 조선의 군권을 휘어잡은 구 선복 장군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제공=연극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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