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소치 동계 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한 소프라노 조수미와 가수 이승철, 재즈가수 나윤선은 재일동포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편곡한 '아리랑'을 열창했다.
이날 폐막식에서 다음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은 약 8분여 간의 짧은 공연을 보여주며 대회기를 인수 받았다.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준비한 이번 공연은 윤호진 총감독이 지휘를 맡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아리랑을 편곡해 '평창의 깨어남', '함께 꾸는 평창의 꿈', '새로운 지평으로의 동행'으로 꾸며졌다.
조수미, 이승철, 나윤선의 '아리랑'과 함께 이상화, 김연아, 공상정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어린이들과 강강술래를 하며 평창을 홍보했다.
특히 이날 '아리랑'을 부른 나윤선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그녀는 프랑스 보베 국림음악원 성악과를 수석졸업, 지난 2004년 제1회 한국대중음악 최우수 크로스오버 부분 수상했으며 지난 2009년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 훈장, 지난 2012년 한국대중문화 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은 역대 최다인 71명의 선수를 파견했으며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3위로 마무리 지었다.
소치 올림픽 폐막식과 조수미·이승철·나윤선의 아리랑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소치 올림픽 이제 끝났구나, 아쉽다" "웃음과 눈물을 줬던 소치 올림픽" "조수미 이승철 나윤선 아리랑, 소름 돋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나윤선 '아리랑'(사진= SBS '소치 2014 폐회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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