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20일(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과 예술점수(PCS) 35.89점을 더한 총 74.92점을 획득했다.
그녀의 74.92 점수는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기록한 74.64점에 0.28점 앞선 1위 기록.
쇼트프로그램을 마친 뒤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김연아는"웜업 과정에서 최악의 컨디션이었다"라며 "발도 떼지 못할 정도로 긴장감이 컸었다"고 운을 땠다.
이어 "아침 연습 때도 괜찮았고 낮잠도 푹 자서 기분이 좋았는데 경기 직전에 긴장감이 몰려왔다. 점프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도 실수 없이 마쳐서 다행이다"며 "오늘 쇼트프로그램이 역대 최악이었다"고 이날 쇼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내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오늘 같은 상황이 일어날까 봐 걱정이긴 하다"면서도 "내가 할 수 있는 베스트를 했으니 끝난 일에 연연하지 않고 내일만 생각하겠다"고 익일 열릴 프리 경기에 각오를 전했다.
김연아 쇼트 1위와 소감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수고했어요" "내일 기록에 연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길" "이미 당신은 승리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SBS 중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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