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4만2000원으로 상향
오스템임플란트의 실적이 호전될거라는 종목분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은 22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비우호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실적은 양호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김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이 회사의 4분기 실적은 K-IFRS 별도기준 매출액 396억원, 발표영업이익 91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외형측면에서 내수는 후발업체들의 경쟁심화와 저가정책에도 불구, 50%에 육박하는 국내 점유율 달성이 무난해 보이고, 수출도 연말 중국과 미국의 실적 호조로 지난 9월 이후 부진에서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익측면에서도 원화강세로 인한 환차손과 이자비용으로 주당순이익(EPS)의 훼손이 불가피하나, 판매량 증가로 인한 규모의 경제와 과거 대비 마케팅 비용의 효율화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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