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밀양시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밀양시 제공)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경남 밀양시의 ‘스마트 거리공연 서비스’가 국토교통부의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국비 5억 원, 도비 6,700만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 거리공연 서비스’는 내일동 남천강변로 해천생태공원에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버스킹(길거리 공연)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원도심에 스마트한 문화공간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IoT기술로 길거리공연을 지원하는 스마트 버스킹 시설과 단독으로 미디어 영상을 송출할 수 있는 투명한 스크린을 활용한 인터렉션 미디어, 그리고 공연장 주변 경관개선을 위한 조명장치 등이 설치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어 길거리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 평상시는 각종 미디어 영상 송출과 LED 조명을 활용한 포토존 등으로 아름다운 밀양 야경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연주 공보전산담당관은 “색다른 스마트 문화공간 조성으로 원도심의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기존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밀양 다운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와 로봇 인재양성 인프라 구축 맞손
장현준 / 25.12.06

국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유성의 겨울 밝히는 신호탄이 되길”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2025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부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올 한 해 성과보고회 열어
프레스뉴스 / 25.12.05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지방 투자와 균형 발전이 한국이 생존할 유일한 길&quo...
프레스뉴스 / 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