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밀양시 나노융합산업 발전위원회 회의 개최(사진=밀양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밀양시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나노융합산업의 육성 및 지원 등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나노융합산업 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시의원, 나노 관련 기관 연구원, 대학교수, 기업인 등 산학연관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나노융합산업 발전 위원회는 밀양 나노융합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핵심 자문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나노융합산업 육성 관련 사업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황상근 나노융합과장의 밀양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수소 환경 소재·부품 지원센터 구축 사업 등 전반적인 사업설명에 이어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논의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나노기술과 나노융합산업의 현황과 정책 공유를 통한 다양한 의견 교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나노융합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스마트한 인프라로 올해 CJ 대한통운, 국도화학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투자유치 부분에 성과가 있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오늘 회의는 소재부품 산업의 핵심인 나노기술이 밀양에서 산업으로 뿌리를 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향후 우리 시가 나노융합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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