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청군, 제11회 생활보장위원회 개최(사진=산청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산청군은 지난 28일 산청군청 군정 회의실에서 ‘2022년 제11회 산청군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부양의무자와 가족관계 해체로 부양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에 대한 보장 결정안과 의료수급권자의 진료의 연속성을 기하기 위한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안, 긴급 지원 적정성 승인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번 의결로 기초생활수급자 보장, 의료급여 연장, 긴급 지원 등 보호가 필요한 106가구 121명이 결정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생활보장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통해 도움이 필요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해 기초생활보장사업 관련 계획, 자활지원 계획, 연간 조사 계획, 보장비용 징수제외 및 결정 등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매월 1회 이상 운영하고 있다.
앞서 산청군은 올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보호 가구 22세대 30명,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 대상 491세대 491명, 긴급 지원 대상 68세대 100명 등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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