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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시 전세사기 피해예방 태스크포스팀 구성.(사진=사천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사천시는 깡통전세 등의 전세사기로 인한 세입자 피햬예방을 위해 ‘전세사기 피해 예방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역의 전세가율이 90.1%를 넘어 깡통전세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경찰,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등 8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 팀 운영을 시작했다.
TF 팀은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구체적 실태 파악과 함께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을 위한 의견수렴과 대책 등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전세사기 혐의자 고발·수사와 함께 신속한 구제를 위한 상담 센터 연계 등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각종 지원을 하게 된다.
이날 TF 팀은 대단지 아파트 공인중개업소 중심으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교부 및 보관 여부, 중개 보수 초과수수 여부, 게시사항 게시 여부 등 중개업 전반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깡통전세 및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전세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적극 권장 등 적정 전세가율로 시민들의 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올바른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중개업 종사자에 대한 실무교육 및 지속적인 지도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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