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1인당 20만 원..산청사랑상품권 지급
| ▲ 산청 군청 전경(사진=산청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산청군은 전 군민에게 11월 1일부터 ‘산청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 및 재난지원금 사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급 대상은 올해 7월 31일 기준으로 산청군에 주소를 둔 산청군민이면 모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산청형 재난지원금은 내달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1인당 20만 원을 산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군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읍·면 담당 공무원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우선적으로 지급하고, 오는 12월부터 2023년 1월 말까지는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지급한다.
세대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세대원이 지급받을 경우 세대주의 위임장을 받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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