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청도면 자매결연 기업인 에스제이이(주)에서 교류 활성화를 위해 방문(사진=밀양시)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밀양시 청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화선)는 7일 자매결연 기업인 에스제이이(주)(대표 유호묵)에서 자매결연 교류 활성화를 위해 청도면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청도면과 에스제이이(주)는 2018년 11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특히 이번 방문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중단되었던 대면 교류를 재개하고자 오는 10월 8일 개최하는 제44회 밀양시민체육대회를 맞이하여 청도면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참석한 청도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관내 기관.단체장과 유호묵 에스제이이(주) 대표와 임직원은 환담을 나누며 상호 간에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박화선 청도 면장은 “제44회 밀양시민체육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우리면을 방문해 주신 유호묵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속적인 우호관계 유지를 위해 다양한 교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호묵 대표는 “제44회 밀양시민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런 큰 행사에 초대해 주신 청도면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도면과 많은 교류와 협력으로 돈독한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