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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7. 20. 개최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장면(사진=사천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사천시가 4일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재난대응 체계 점검과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종합훈련이며, 범국가적 재난대응 역량 향상과 안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이버교육, 토론훈련 등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하지만 올해는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한다.
오는 23일은 항공기 사고 상황을 가정해 상황 판단 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운영을 통한 문제 해결형 토론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24일은 사천시, 한국공항공사 사천공항 등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현장훈련도 실시한다.
현장훈련은 항공기 사고 수습과 테러 발생을 의심한 수색·진압의 복합적인 종합훈련으로 사천공항 계류장에서 대규모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항공기 사고 발생 시 재난 대처 능력과 유관기관 협업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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