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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은 지난 30일 합천군 치과의사회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틀니·보철 보급사업과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합천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합천군은 군민의 구강건강증진을 목표로 지난 30일 합천군 치과의사회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틀니·보철 보급사업과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저소득층 치과진료비 사업 및 구강보건의 날 행사지원 등 군민의 구강건강증진에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합천군은 치아의 상실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장애인,취약계층에게 틀니,임플란트,보철제작비를 지원해 군민의 섭식장애로 인한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동참하고 있는 합천군 치과의사회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미경 보건소장은 1996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으로 “의료사각지대의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군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해당군민은 구강보건센터으로 문의하고 신청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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