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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물사랑교육농장이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서‘치유농업 프로그램 분야’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진주시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제18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서 물사랑교육농장이 치유농업 프로그램 분야 최우수상(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제18회를 맞은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는 도농상생을 위해 도시‧치유농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생활원예 체험 온실, 학교학습원, 아이디어정원, 치유농업 프로그램 총 4개 분야로 나눠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대상자가 치유농업을 누릴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치유농업의 활성화와 치유 농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물사랑교육농장은 교육지원청, 광역정신건강지원센터 등 지역의 사회복지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인 ‘텃밭정원 이야기 인지건강 편’을 농장에 이전하기 위한 사업에 참여하여 치유농업의 현장 확대에 힘쓰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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