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양군청 전경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함양군은 양방시술과 한의학적 보완치료를 통해 임신 성공률을 높이고자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대상자를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모집한다.
난임부부 한의치료 대상 자격은 함양군에 주소를 둔 난임부부로 난임진단 검사 상 기질적 이상소견이 없는 난임 여성이며, 지원자가 많을 경우 기준중위소득이 낮은 사람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예산이 소진되면 대상자 모집은 마감한다.
지원은 침, 뜸 등 한방치료비와 3개월의 첩약비 등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하고 한의치료 및 추후 관찰기간 동안 난임치료 시술비와 중복해 지원하지 않는다.
난임부부 한의치료를 희망하는 군민은 보건소 3층 건강증진과 출생지원담당으로 신분증, 난임진단서 사본, 정액검사결과지, 건강검진결과서를 지참하여 방문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가정에 자연친화적인 한의학적 난임치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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