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호점 탄생... 올해 3개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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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은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예비 소상공인에게 창업 비용을 지원한다.(사진=의령군-청년가게 3호점)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의령군은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예비 소상공인에게 창업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3개소를 모집한다.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은 청년에게 창업비용을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의령군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2021년 2개소, 2022년 3개소로 지금까지 총 5곳의 청년 가게가 탄생했다.
현재까지 배출된 청년 가게는 애견유치원, 반찬 전문점, 수제 케이크 전문점 등 대부분 의령에서 처음 시도되는 아이템으로 청년들의 도전 정신에 지역 사회가 한마음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업 대상은 관내·외 18~49세(1974~2005년생) 청년이며 선정 심사를 거쳐 점포 설치 및 인테리어비, 필수 기자재 설치비 등 창업에 직접 소요되는 경비의 80%, 최대 2,500만 원까지를 지원한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이달 20일까지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령군청 소멸위기대응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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