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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일호 밀양시장이 23일 제16회 보훈가족 위안 큰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밀양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밀양시는 전몰군경유족회 밀양시지회 주관으로 23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200여 명을 모시고 ‘제16회 보훈가족 위안 큰잔치’를 열었다.
이 행사는 전몰군경유족회 밀양시지회, 상이군경회 밀양시지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밀양시지회 등 3개 단체장이 매년 번갈아가면서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보훈가족을 예우하고 격려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한 위안 행사는 올해로 16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보훈단체의 화합을 증진시키고 친목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박현숙 경남동부보훈지청장, 예상원 도의원, 시의원, 재향군인회, 윤정오 전몰경유족회 경남지부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강홍수 지회장은 “보훈가족은 모두 가족을 잃은 아픔을 가지신 분들이니,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고 배려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항상 보훈을 우선으로 행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훈가족의 명예와 긍지를 높일 수 있도록 보훈가족의 불편을 제일 먼저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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