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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성봉자회, 고우리주민동아리, 감개무량봉사단, 고성바람청년봉사단 및 관내 청소년 등 2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일반 동화책에 점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점자 동화책을 만들었다.(사진=고성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고성군이 지난 28일 관내 시각장애 아동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학습교구인 점자 동화책 만들기 봉사활동을 열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성봉자회, 고우리주민동아리, 감개무량봉사단, 고성바람청년봉사단 및 관내 청소년 등 2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일반 동화책에 점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점자 동화책을 만들었다.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동화책은 제작비용과 소요시간이 일반도서의 4배에 달하고, 대량생산이 어려워 보급률이 현저히 낮아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분야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태웅 바람청년봉사단 회장은 “색다른 자원봉사활동으로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온기를 퍼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바람청년봉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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