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남해군, 2022년 경상남도 임도사업 평가 우수 기관 선정(사진=남해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남해군이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2년 경상남도 임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남해군은 2020년 ~2022년 3년 연속 임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2022년 신설 임도 중 10월 31일 이전 준공된 1km 이상 임도를 대상으로 노선의 적절성, 재해 안정성, 구조물 배치 적정성 등을 심사한 것으로, 임도 전문가(설계·시공자, 대학교수), 환경단체로 구성된 평가 위원의 평가로 진행됐다.
이번에 우수 임도로 선정된 남해군 서면 노구-중현지구 임도는 지난 7월에 착공하여 10월 말에 준공한 임도(L=1.46km)다. 망운산 진입로 능선부에서 시작하여 망운산을 순환하는 임도를 개설하기 위한 계획(금회: 노구~중현)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평가 시 구조물의 적정성 및 노면 자갈 다짐 우수 등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장충남 군수는 “조림 숲 가꾸기 및 대형 산불 진화 등의 산림경영의 기능뿐만 아니라 산림문화 휴양 레포츠 기능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망운산 둘레 임도 개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민원 최소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와 로봇 인재양성 인프라 구축 맞손
장현준 / 25.12.06

국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유성의 겨울 밝히는 신호탄이 되길”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2025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부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올 한 해 성과보고회 열어
프레스뉴스 / 25.12.05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지방 투자와 균형 발전이 한국이 생존할 유일한 길&quo...
프레스뉴스 / 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