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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는 밀양병원과 밀양윤병원에서 365안심병동 사업을 시행한다.(밀양시 제공)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밀양시는 맞벌이 부부 증가 등 사회형태의 변화에 따른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환자와 가족의 간병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밀양병원, 밀양윤병원에서 365안심병동 사업을 시행한다.
365안심병동 사업 지정 병원 내 13병실 60병상에서 52명의 간병사가 24시간 간병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에 따른 간병료는 행려환자, 노숙인, 긴급의료지원 대상자의 경우 전액 무료이고,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은 1일 1만 원, 65세 이상 건강보험가입자 등은 1일 2만 원의 간병료를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전장표 보건위생과장은 “365안심병동 사업 시행으로 간병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시민들의 부담스러운 간병료를 줄이고 24시간 양질의 공동 간병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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