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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숏폼 공모전 포스터(통영시 제공)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야간관광 특화도시의 명소를 홍보하기 위한 ‘2023 야간관광 특화도시 숏폼 공모전’을 1월 9일부터 3월 10일까지 개최한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MZ세대들의 주요 콘텐츠 소비 형태인 ‘숏폼(short form)’은 평균 15~16초, 최대 10분을 넘기지 않는 짧은 영상이다. 이번 공모전은 숏폼 콘텐츠에 열광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대상은 작년 9월 야간관광 특화도시 국내 1호로 선정된 ‘인천시(국제명소형)‘와 ’통영시(성장지원형)‘이다. 각 도시의 아름다운 밤의 모습을 촬영한 숏폼을 제출하면 되며, 개인 또는 팀별로 최대 3개 영상까지 제출할 수 있다.
영상에는 야간관광 특화 도시별 ‘10대 야간관광 명소’가 최소 1개 이상 등장해야 한다. 인천은 ▲송도센트럴파크, ▲개항장지구 일원, ▲월미도, ▲인천문화예술회관 일원, ▲소래포구, ▲아래뱃길&정서진, ▲인천대교, ▲청라호수공원, ▲인천국제공항, ▲수봉공원, 통영은 ▲강구안 일원, ▲디피랑 일원, ▲서피랑 일원, ▲사량도, ▲통영대교, ▲충무운하교, ▲달아항 일원(달아공원 포함), ▲죽림, ▲평인일주도로, ▲통제영(세병관)이 대상이다.
제출된 영상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주제 적합성, 독창성, 활용성, 대중성, 완성도 등을 종합 고려해 평가한다. 최종적으로 부문별 대상 1팀(200만 원), 최우수상 1팀(100만 원), 우수상 1팀(75만 원) 등 각 3팀, 총 6팀을 선정하며 상금과 함께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작들은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SNS 등에서 야간관광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접수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상건 공사 레저관광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분이 인천시와 통영시의 야간경관 명소를 구석구석 둘러보고 다양하게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형태와 콘텐츠를 통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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