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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가을(사진=함양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함양군이 7일 국내 최장·최고도 모노레일 및 집라인과 최고 가성비 숲속 쉼터로 전국에 알려진 대봉산휴양밸리가 11월 5일 기준 방문객 40만 명, 매출 2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에 따르면 이번에 기록한 20억 매출은 지난해 매출 14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으로 봄의 철쭉,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으로 이어지는 사계절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10월부터 시작된 단풍 관광객 물결은 초겨울을 앞둔 11월에도 이어져 역대 최고 매출, 최고 방문객을 경신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대봉산휴양밸리의 인기에 힘입어 관내 식당과 전통시장 등지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에서 함양대봉산휴양밸리를 벤치마킹하려는 타 지자체의 방문도 끊이지 않고 있다. 함양군은 운영 경험과 시설관리 등 현장 지식 공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같은 흥행 행진은 국내 최장 3.93km 모노레일과 자유비행 방식 세계 최장 3.27km·최대 시속 120km 집라인 등 익스트림 체험과 함께 숲속 쉼터까지 관광과 힐링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제 대봉산휴양밸리의 모노레일과 집라인, 캠핑 랜드는 최고의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봉산휴양밸리를 찾는 모든 방문객의 안전과 친절에 더욱 신경 써서 높은 만족도와 더 나은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봉산휴양밸리는 인터파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를 받고 있으며 현장에서 티켓 발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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