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19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홍보물(밀양시 제공)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밀양시는 전국 최고의 명품마라톤대회인 ‘제19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를 코로나19 이후 4년 만인 오는 2023년 2월 26일에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하프‧10km‧5km 3개 코스로 나눠 진행되며 접수 방법은 인터넷 신청은 밀양아리랑마라톤홈페이지에서, 현장 신청은 밀양시 관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접수기한은 2023년 1월 10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육상연맹으로 문의하면 된다.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를 주관하는 밀양시육상연맹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대회추진 종합상황실을 구성했고, 지난 12월 20일 중간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4년간 열리지 않은 대회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고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황규덕 밀양시육상연맹 회장은 “4년 만의 기다림 끝에 개최되는 각별한 대회인 만큼 전국 최고의 명품대회 명성에 걸맞게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황영조 선수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좋은 추억 쌓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라톤 총괄 지휘본부장인 김성규 밀양시 부시장은 “밀양을 찾는 마라토너들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모두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준비 중이다. 특히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사고가 없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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