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 출향인인 농협 임직원들이 고성군을 방문해 고성 출향인 농협 임직원 30여 명의 고성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은 5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제로 기부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고성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고성 출향인인 농협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고성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날 진종문 NH농협무역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재민 농협경제연구소 부장, 류정훈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여신제도국 국장, 신우경 농협고성군지부 지부장, 김무성 경남상호금융업무지원단 단장은 경남 고성 출향인 농협 임직원 30여 명의 고성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은 5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제로 기부하고, 이어 이상근 군수와 고성군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진종문 대표이사는 “내 고향 경남 고성의 발전에 한 손을 보태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사회, 경제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고향에 대한 사랑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고성 출향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 출향인 농협 임직원분들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방문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 동행을 계기로 더 많은 고성 출향인들이 기부에 관심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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